팔경(八景)

 

면사무소가 있는 진리마을 앞바다의 만조(밀물 때 바닷물이 가장 높은 해면까지 차는 것) 때의 광경을 말합니다.

진리 앞바다에 바닷물이 가득 차 넘실거리면 마침 아름다운 호수에 커다란 바위와 나무가 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이 절경을 이루어 고슴도치섬 위도의 마지막 8경에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