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은빛 풍요로운 밥섬, 행복한 삶의 시작입니다.

노을에 물든 상사화 마을, 대리·전막 마을은 행정리로는 위도면 대리에 속하며
위도(蝟島) 본섬의 남서부 끝에 위치하는데 고슴도치를 닮아서
고슴도치 위(蝟)를 쓰는 위도에서 꼬리 부분에 해당합니다.
대리·전막 마을은 고유한 문화와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온 생활 역사가 흐르고 있으며,
섬 자원의 가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대리 어촌계는 대리·소리·전막·거륜 4개 마을 어민 10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위도면에서 2번째로 큰 계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촌계 회원의 소득증대와 어족자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주 어종은 바지락, 홍합, 꽃게, 김 등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하얀 상사화 자생지인 대리·전막 마을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