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경(三景)
면 소재지인 진리에서 약 2km, 파장금 여객선 터미널에서 약 1km 거리에 있는 식도에서 울려 퍼지는 풍어가를 말한다.
고기를 잡고 구성진 목소리로 풍어가를 부르며 항구로 돌아가는 어부들의 흥겨운 모습을 그린 것이다.